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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자리 이야기

쌍둥이자리 유래와 별자리 성격(Gemini)

by 럭키피플 2022.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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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자리(Gemini)의 유래

 

 

쌍둥이자리는 양력 5월 21일부터 6월 21일까지에 해당하는 별자리로,
그리스 신화에서는 카스토르와 폴룩스라는 쌍둥이 형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카스토르와 폴룩스는 제우스의 아들로써,
백조로 변한 제우스가 스파르타의 왕비 레다를 유혹하여 낳게 된 아이들입니다.

우애가 좋았던 쌍둥이 형제에게 어느 날 비극이 닥쳐왔습니다.

쌍둥이 형제 중 카스트로가 갑자기 죽게 되었는데요,
이에 극심한 슬픔을 느낀 폴룩스는
형제를 잃은 슬픔을 이기지 못하고 자신도 죽기를 바랬습니다.

하지만, 인간이었던 카스트로와 다르게
폴룩스는 아버지인 제우스의 유전자가 강했던 것일까요,
폴룩스는 불사의 몸이라 마음대로 죽을 수 없는 운명이었습니다.

하지만, 불사의 몸임에도 불구하고
폴룩스는 제우스에게 자신의 죽음을 부탁했고,
폴룩스의 우애에 감복한 제우스는 
카스토르와 폴룩스 쌍둥이 형제를 별로 만들어
하늘의 쌍둥이자리로 올려보내 주어 영원히 우애를 기렸다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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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자리(Gemini)의 성격

재미로만 보시는거 아시죠?ㅎㅎ

 

가끔은 이기적일 때도 있지만,
말이 많고 유머러스해서 인기가 많은 성격이다.
혼자서도 잘 노는 성격이라
외로움을 많이 타지 않는다.
머리가 번뜩이며 이해가 빠르고
동작이 신속하다.
남들의 시선을 신경쓰는 것보다는
스스로 자기만족을 더 중시하는 스타일이다.
딱딱한 것을 싫어하고
유동적이고 자연스러운 것을 선호한다.
대화를 잘 이끌어내는 성격으로
컨설팅 쪽에 재능이 있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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