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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자리 이야기

양자리 유래와 별자리 성격(Aries)

by 럭키피플 2022.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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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리(Aries)의 유래

 

 

양자리는 양력 3월 21일부터 4월 19일까지에 해당하는 별자리로,

그리스 신화에서 양자리는 보아오티아의 왕인 
아타마스의 두 자녀, 프릭소스와 헬레 남매의 이야기와 연관되어 있다.

아타마스 왕은 남매의 친엄마인 네펠레에게 점점 무관심해지다가
테베의 왕 카드모스의 딸인 이노와 결혼한다.

이노는 남매를 싫어해서 남매를 제거하려는 음모를 세웠고,
이를 눈치 챈 네펠레는 자신의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신에게 구원의 기도를 했는데,

이 기도를 들은 전령의 신 헤르메스가
하늘을 나는 날개 달린 황금양을 아이들에게 보내주었다.

양은 아이들을 무사히 태우고 동쪽으로 날아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유럽과 아시아를 가로지르는 해협을 통과할 때,
어린 헬레는 깜빡 손을 놓치는 바람에 바다로 떨어지게 되었고,
헬레가 떨어진 바다는 헬레의 이름을 따 헬레스폰토스 해협이라고 불린다.

이 후 무사히 살아남은 프릭소스는 황금털을 잡아
제우스에게 제물로 바쳤고,
제우스는 황금양을 기념하여 별자리로 만들어 하늘로 올려보내 주었다.

 

 

이 때 , 벗겨진 황금양털은 콜키스의 왕 아이에테스에게 헌상되었고,

훗날 이아손이 아르고 호를 타고 찾으러가는 황금양털이  바로남매를 구해주었던 황금양의 털이다.

 


 

양자리(Aries) 성격

재미로만 보시는거 아시죠?ㅎㅎ

 

거침없이 말하고 솔직하지만
본능에 약하고 눈물도 많은 편이다.

사나운 성격이나 외로움을 많이 타고
가끔 우유부단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낙천적인 성격으로, 노는 것을 좋아한다.

남자는 남성스럽고, 여자는 여성스럽지만
약간 뭔가 2% 모자란 것 같은 인간적인 매력이 있다.
하지만 남자, 여자 모두 약간 도도한 성격도 있다.

자기 중심적이고, 간섭하는 걸 싫어하며
모든 것을 본인 위주로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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