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 R. M. Timmer(얀 티머)
네덜란드 출신의 비즈니스맨으로,
1990년부터 1996년까지 네덜란드의 전자 제조 기업 필립스(Philips)의 CEO로 활동하였다.
1933년 8월 3일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태어났으며,
1958년에 DELFT 대학교에서 전기 공학 학위를 받았다.
그 후, 필립스에서 근무하며 전자 기술 분야에서의 경력을 쌓았다.
필립스의 CEO로서 회사의 경영 구조를 재편하고,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조정하는 등의 전략적인 결정을 내리며, 회사의 경쟁력을 강화시켰다.
또한, 필립스의 경영 방식을 혁신적인 방법으로 바꾸어 기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필립스의 CEO로서 성과를 거둔 뒤, 1996년에 회사를 떠나고
이후 다양한 기업의 이사회 직책을 맡으며, 네덜란드 정부에서 경제 참모로 활동하기도 했다.
또한, 국제적인 기업과 비즈니스 단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그의 경영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있다.
Harland David Sanders(하랜드 데이비드 샌더스)
미국의 기업인으로, 켄터키 프라이드 치킨(Kentucky Fried Chicken)의 창립자로 알려져 있다.
1890년에 미국 켄터키 주 헨더슨에서 태어났으며, 어린 시절부터 가난한 가정에서 자랐다.
19살에 가정을 떠나 다양한 일을 하며 살아가다가, 40대에 이르러 샌드위치 가게를 운영하게 되었다.
그는 가게에서 판매되는 치킨 요리에 대해 많은 연구를 하며,
고객들에게 맛있는 치킨을 제공하기 위해 여러 가지 비법 소스를 개발했다.
이후, 다양한 지역에서 이 비법 소스를 사용한 치킨 요리를 판매하게 되며,
이를 기반으로 켄터키 프라이드 치킨(KFC)을 창업하게 된다.
KFC는 그의 비법 소스와 살아 있는 닭을 전국적으로 판매하는 체인점으로 성장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성공을 통해 미국 비즈니스계의 전설적인 인물로 인정받게 되었다.
1980년대에는 햄버거 체인점 A&W와 병합하여 A&W Brands Inc.를 설립하였으며,
이후에는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면서 많은 기업 경영 경험을 쌓았다.
그는 1990년에 미국 켄터키 주 루이빌에서 별세하였지만,
그의 비법 소스와 함께하는 맛있는 치킨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Carlos Ghosn(카를로스 곤)
프랑스 출신의 비즈니스맨으로, 르노-닛산 연합의 전 CEO이었다.
그는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비즈니스 리더 중 한 명으로,
그의 경영 방식과 리더십이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1954년 브라질에 태어났으며, 프랑스의 엔시에서 경영학을 전공하였고
이후, 미셸 르종(Michel Dejoung)이 이끄는 미셸 르종 컨설팅 회사(Michel Dejoung et Cie)에서 일하며,
이곳에서 그는 르노 자동차의 경영을 지도하게 되었다.
르노에서 성과를 내며, 그의 역량을 인정받아 1999년에 닛산 자동차의 CEO로 영입되었다.
그는 닛산의 재정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고, 회사의 경쟁력을 회복시키는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이후, 2005년에는 르노와 닛산을 합병시켜 르노-닛산 연합을 창립하고, CEO로서 연합의 경영을 이끌어갔다.
또한 르노-닛산 연합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거두며, 회사의 경쟁력을 강화시켰다.
그러나 2018년에는 일본에서 금융범죄 혐의로 체포되어 재판에 넘어가게 되었는데
이후, 탈출하여 레바논으로 도피하였으며, 현재도 여러 법적인 분쟁이 진행되고 있다.
그의 경영 경험과 지식, 그리고 독특한 비전과 리더십은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었으며, 전 세계적인 비즈니스 리더로 인정받고 있다.
세계 최고 CEO 77인의 명언 모음
'인물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명인 한장 요약-마크 베니오프/데이비드 닐먼/마이클 루벤스 블룸버그 (0) | 2023.03.26 |
---|---|
유명인 한장 요약-제리 양/크레이그 뉴마크/마크 쿠반 (0) | 2023.03.24 |
유명인 한장 요약-캐롤 바츠/루이스 거스트너/러셀 시몬스 (0) | 2023.03.23 |
유명인 한장 요약-스티브 잡스/리처드 브랜슨/블레이크 로스 (0) | 2023.03.23 |
유명인 한장 요약-스티븐 스필버그/앤디 그로브/진 시몬즈 (0) | 2023.03.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