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인 한장 요약-캐롤 바츠/루이스 거스트너/러셀 시몬스

 

Carol Bartz(캐롤 바츠)

 

미국의 비즈니스 우두머리이자 기술 산업의 여성 리더이다.

1948년 미국 윌튼에서 태어난 바츠는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고,

IBM, Digital Equipment Corporation, Sun Microsystems 등 다양한 기술 기업에서 경력을 쌓았다.

 

1992년에 Autodesk의 CEO로 임명되어 회사를 성장시켰고
Autodesk의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새로운 제품 개발과 광고 캠페인 등

다양한 전략을 추진하여 Autodesk는 그녀의 경영 하에 규모와 수익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이후 Yahoo!의 CEO로 임명되어 경영을 맡았다.

그녀는 Yahoo!의 비즈니스 모델을 개선하고, 다양한 제휴와 인수합병 등을 추진하여 회사의 성장을 이끌었다.

하지만 Yahoo!가 Google과 경쟁에서 밀려 시장 점유율을 점차 높일 수 없게 되면서,

회사의 성장 전망을 보지 못하고 2011년에 사임하게 되었다.

 

기술 산업에서 여성 리더로서 많은 성과를 이루었으며,

그녀의 경영 능력과 비즈니스 지식은 다른 기업가들에게 큰 영감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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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uis Gerstner(루이스 거스트너)

 

미국의 비즈니스맨으로, IBM의 전 회장이다.

1942년 뉴욕에서 태어난 거스트너는 다트머스 대학교를 졸업한 후 맥킨지 컨설팅 회사에서 일했다.

 

1993년 IBM이 경영 위기에 처해있었을 때

이 회사의 새로운 CEO로 임명되었고 IBM의 재건을 위해 다양한 전략을 추진하였다.

그는 IBM의 비즈니스 모델을 바꾸어 하드웨어 제조사에서 IT 컨설팅 회사로의 전환을 시도했고

조직 구조와 문화를 개선하고 고객 중심의 비즈니스 전략을 강조하여

IBM의 경영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시키는데 성공했다.

 

IBM을 일시적인 문제에서 벗어나 성장 가능한 기업으로 만든 능력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받고 있으며,

기업 경영의 중요성과 문제점을 제기하면서, 비즈니스의 장애물들을 극복하는 방법을 보여주었다.

그의 경영 방침과 전략은 많은 기업들에게 영향을 주었으며, 현재까지도 많은 기업가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Russell Simmons(러셀 시몬스)

 

미국의 비즈니스맨, 음악 프로듀서, 기업가이며, 힙합 문화의 선구자 중 한 명이다.

1957년 뉴욕에서 태어난 시몬스는 래퍼이자 음악 프로듀서인

래너즈(Run-DMC)와 함께 미국 힙합 산업의 성장에 큰 역할을 하였다.

 

1984년 뮤직 레이블 디플 잼(Def Jam)을 설립하여

래퍼들의 음반을 발매하여 힙합 음악을 대중화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또한, 시몬스는 패션 브랜드 페일리스(FUBU)를 창업하여 힙합 문화와 패션을 융합시키는데도 기여했다.

 

이외에도 유기견 보호를 위한 비영리 단체인 박스 채플(Boxx Chap)을 창립하였으며

블랙 라이브스 매터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인종차별 문제와 관련하여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그는 힙합 문화와 패션, 비즈니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미국의 문화와 비즈니스계에 큰 영향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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