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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영화, 예능

역대 국내 개봉영화 박스오피스 순위 3위 - 신과함께-죄와 벌 (14,414,658명)

by 럭키피플 2024.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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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신과함께 - 죄와 벌

개봉일 : 2017.12.20.

관객수 : 14,414,658명

스크린 수 : 1,912개

상영횟수 : 214,631회

 

 

감독 : 김용하

주연 : 하정우(강림)  /  차태현(자홍)  /  주지훈(해원맥)  /  김향기(덕춘)

조연 : 김동욱(수홍)  /  오달수  /  임원희  /  도경수(원일병)  /  이준혁(박중위)  /  예수정(자홍 모)  /  장광(진광대왕)  /  정해균  /  김수안(태산대왕)  /  정지훈(허현동)  /  마동석(성주신)

특별출연 : 이정재(염라대왕)  /  김해숙  /  이경영  /  김하늘

우정출연 : 김민종(저승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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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저승 법에 의하면, 모든 인간은 사후 49일 동안 7번의 재판을 거쳐야만 한다.

살인, 나태, 거짓, 불의, 배신, 폭력, 천륜
7개의 지옥에서 7번의 재판을 무사히 통과한 망자만이 환생하여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다.

“김자홍 씨께선, 오늘 예정 대로 무사히 사망하셨습니다”
화재 사고 현장에서 여자아이를 구하고 죽음을 맞이한 소방관 자홍,

그의 앞에 저승차사 해원맥과 덕춘이 나타난다.

자신의 죽음이 아직 믿기지도 않는데 덕춘은 정의로운 망자이자 귀인이라며 그를 치켜세운다.

저승으로 가는 입구, 초군문에서 그를 기다리는 또 한 명의 차사 강림,

그는 차사들의 리더이자 앞으로 자홍이 겪어야 할 7번의 재판에서 변호를 맡아줄 변호사이기도 하다.

염라대왕에게 천년 동안 49명의 망자를 환생시키면

자신들 역시 인간으로 환생시켜 주겠다는 약속을 받은 삼차사들,

그들은 자신들이 변호하고 호위해야 하는 48번째 망자이자

19년 만에 나타난 의로운 귀인 자홍의 환생을 확신하지만,

각 지옥에서 자홍의 과거가 하나 둘씩 드러나면서 예상치 못한 고난과 맞닥뜨리는데…

누구나 가지만 아무도 본 적 없는 곳,
2017년 새로운 세계의 문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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