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tha Stewart(마샤 스튜어트)
미국의 사업가, 작가, 전문가, 텔레비전 셀러브리티 등으로 잘 알려진 인물이다.
DIY(Do It Yourself, 직접 만들기) 문화를 대중화시키고
요리, 재봉, 인테리어, 정원 가꾸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가로 인정받았다.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여성 기업가 중 한 명으로서
1997년에 마샬 필즈(Martha Stewart Living Omnimedia)라는 회사를 창업하여,
생활 전반에 걸친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기업으로 성장시켰다.
마샬 필즈는 매년 수백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여러 미디어 플랫폼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생산하고 있다.
요리서적, 인테리어서적, 수공예서적, 정원 가꾸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책을 저술하였으며,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노하우와 아이디어를 참고하여 자신만의 예술적이고 실용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다.
또한 여러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다양한 생활 분야에서 조언과 팁을 제공하고 있다.
경제적인 성공뿐만 아니라 자선 활동과 사회 참여에도 적극적이다.
그녀는 다양한 자선 단체와 기부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건강, 환경, 인권 등의 분야에서 미국 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George T. Shaheen(조지 샤힌)
미국의 경영 전문가로, 주로 컨설팅 분야에서 활동해왔으며
1994년부터 1999년까지, 어도비(Accenture)라는 대형 경영 컨설팅 회사의 CEO를 역임했다.
그 당시 어도비는 애초에 안더센 컨설팅(Andersen Consulting)으로 시작했으며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고객과 계약을 맺어 수억 달러의 매출을 올리는 대기업으로 성장했다.
그는 어도비의 공개적인 분리와 새로운 브랜드 명칭인 Accenture를 만드는데 큰 역할을 했다.
이후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와 하이닉스(Hynix) 등의 기업에서
이사직을 맡았으며, 교육 분야의 기업인 K12 Inc.의 이사장을 지냈다.
또한 컨설팅 분야에서 가장 큰 성과를 이루었는데 기업의 성과 개선을 위한
전략적 컨설팅과 성과 개선 프로그램을 만드는데 능력이 있었으며, 이를 통해 많은 기업들의 경영상황을 개선했다.
현재도 컨설팅 분야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기업들의 경영상황을 진단하고 개선하기 위한 방법을 제안하고 있다.
Larry Page(래리 페이지)
미국의 기업가, 컴퓨터 과학자로, 구글(Google)의 공동 창업자 중 한 명이다.
1973년에 미국의 미시간주 랜싱(Ranching)에서 태어나 스탠포드 대학교에서 컴퓨터 과학을 전공하였다.
대학원에서는 검색 엔진 분야의 연구를 진행하였고,
박사 학위 논문에서는 "웹에서의 링크 구조 분석을 통한 검색 엔진의 개선"이라는 주제를 다루었다.
이후, 대학교수인 Sergey Brin과 함께 1998년에 구글을 창업했다.
구글은 초기에는 단순히 검색 엔진으로 시작했지만 이후 검색 엔진 분야에서 혁신적인 발전을 이루면서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인터넷 기업 중 하나가 되었고 이를 위해 그는 구글의 기술 개발 및 경영에 매우 열중했다.
그러나 2011년에는 CEO로서의 역할을 다른 사람에게 맡기고
본인은 제품 개발에 더 집중하기 위해 구글 X라는 자사의 실험실 부서를 이끌기 시작했다.
구글 X에서는 구글 글래스(Google Glass)와 같은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했다.
그가 창업한 구글을 세계 최고의 검색 엔진으로 만든 위대한 비전을 품고 있었으며,
그의 대담한 기업가 정신은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현재도 구글의 주요 지주회사인 알파벳(Alphabet)의 CEO로 활동하며, 기업의 성장과 혁신을 이끄는 역할을 맡고 있다.
세계 최고 CEO 77인의 명언 모음
'인물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명인 한장 요약-존 그레이/데일 카네기/헥터 루이즈 (0) | 2023.03.12 |
---|---|
유명인 한장 요약-힐러리 클린턴/비노드 코슬라/폴 프레슬러 (0) | 2023.03.12 |
유명인 한장 요약-인드라 누이/짐 콜린즈/브래드 앤더슨 (0) | 2023.03.10 |
유명인 한장 요약-카를로스 쿠티에레즈/벤 호건/A.G.래플리 (0) | 2023.03.09 |
유명인 한장 요약-말콤 S.포브스/도널드 트럼프/윌리엄 맥나이트 (0) | 2023.03.0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