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탑모델로 활동하다 현재는 연기자로서 사랑받고 있는 배우 주지훈의 프로필, 출연 드라마, 출연 영화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주지훈 프로필
(본명, 출생, 생년월일, 나이)
주지훈 본명은 주영훈이며, 서울특별시 강동구 암사동 출신입니다. 생년월일은 1982년 5월 16일, 나이는 만41세입니다.
(키, 몸무게, 발사이즈, 혈액형)
주지훈 키는 187.9cm, 몸무게는 83kg, 발사이즈는 290mm이고, 혈액형은 A형입니다.
(학력사항)
주지훈 학력사항은 신암중학교, 잠실고등학교를 나왔으며, 경기대학교 연기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소속사)
주지훈 소속사는 인교진, 정려원 등이 소속되어 있는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입니다.
(데뷔)
주지훈 모델 데뷔는 2003년 S/S시즌 서울 컬렉션이고, 배우 데뷔작은 2006년 MBC드라마 <궁>입니다.
주지훈 모델활동
어머니 지인의 권유로 찍은 프로필 사진을 같은 반 친구가 잡지사에 보낸 걸 계기로 19세에 본명 '주영훈'으로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정확히는 2000년 5월에 Cindy the Perky라는 여성패션지의 전속모델 3기로 발탁되었다. 하지만 두 달여간의 활동 이후 스스로 부족한 점이 많다고 판단하여 일을 그만두고 대학입시와 더불어 모델 공부를 한다.
2년 후, 2002년 11월 주지훈이라는 예명으로 2003 SFAA S/S 컬렉션의 홍승완 쇼의 '스위트 리벤지'로 데뷔하였다.
1년 내내 여러 패션지를 수도 없이 장식해서 별명이 모델계의 공무원이였을 정도. 특히 GQ에서 거의 매달 간판 모델로 내세울 정도로 가장 애정했던 모델이기도 하다. 2003년 7월호부터 2005년 9월호까지 매달 등장해, 3년도 채 안되는 모델 활동 기간 동안 약 30번을 장식하였다.
2004년에는 GQ의 올해의 남자로 선정되었다. 또한 코리아 베스트드레서 백조상 남자 모델 부문을 2004~2005년 2년 연속으로 수상하였고, 2005년 패션인의 밤에서 패션비주얼모델상을 수상하였다. 2004년 한해에만 8개의 CF에 출연하였는데, 송혜교와 함께 KTF 에버 광고를 비롯, IBM, 사이월드 CF 등을 찍었다.
자타공인 최고의 남자 모델이 됨과 동시에, 업계 선배들을 따라가듯 자연스럽게 연기자 전향을 생각한다. 주지훈은 모델로 활동할 때 포즈가 많은 모델이기도 했고, 에이전시에서도 연기 학원에 보내주어 2002년 MBC 시트콤 논스톱3과 2003년 압구정종갓집 단역드라마 출연 경험이 있는 상태였다.
주지훈 출연 드라마
한뼘드라마(MBC드라마, 2003.11.3.~2005.3.28.)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상적인 이야기를 짧은 시간 동안 보여주는 드라마
한 여자의 과거의 연인(이준)과 현재의 연인(주지훈)이 우연히 만나서 생긴 에피소드를 담은 16화에 출연했다.
궁(MBC드라마, 2006.1.11.~2006.3.30.)
인기만화 '궁'을 원작으로, 평범한 신분의 여고생 채경이 할아버지끼리의 약속 때문에 왕위 계승자인 세자 이신과 정략 결혼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최고 시청률 28.3%를 기록하였으며, 2006년 가장 히트한 트렌디 드라마 중 하나였다. 특히, 10대 학생층과 20대~30대 여성층에게 엄청난 인기를 얻은 드라마였다.
또한, 드라마의 히트로 윤은혜, 주지훈, 송지효, 김정훈은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2006년 MBC 연기대상에서 윤은혜와 주지훈은 이 드라마로 각각 남자, 여자 신인상을 차지했다. 드라마 퀄리티 측면에서도 영상미와 음악, 연출 면에서도 굉장한 호평을 받았던 드라마였다.
겉으로는 까칠한 츤데레 황태자 이신을 맡은 주지훈은 결국 인생의 히트작이 된 <궁>을 통해 단숨에 스타덤으로 부상하며 본격적인 배우의 길로 접어 들게 된다. 데뷔작이였던만큼 초반엔 연기력 논란이 있었으나, 드라마 후반부로 갈수록 실시간으로 연기력이 늘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마왕(KBS드라마, 2007.3.21.~2007.5.24.)
본 드라마는 소년 시절에 일어난 비극적인 사건으로 숙명적 대결을 펼치는 두 남자와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가진 초능력자 여자에 관한 이야기를 모티브로 하는 서스펜스 드라마
엄태웅, 주지훈, 신민아 등이 출연했으며, 극중 소년시절 겪은 비극에 상처입고 복수를 하는 검사 오승하 역을 맡아 쉽지 않은 역할을 소화할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며 기대 이상으로 성장한 연기을 선보였다.
다섯 손가락(SBS드라마, 2012.8.18.~2012.11.25.)
천재 피아니스트들의 사랑과 악기를 만드는 그룹의 후계자를 놓고 벌이는 암투 및 복수, 그로 인한 불행과 상처를 극복한 주인공들이 다시 자신의 꿈과 사랑을 찾아가는 드라마
채시라, 주지훈, 지창욱, 진세연 등이 출연했으며, 극중 유지호 역을 맡아 좋은 연기력을 보여줬다.
메디컬 탑팀(MBC드라마, 2013.10.9.~2013.12.12.)
각 분야 최고의 의사들만이 모인 의료 협진 드림팀인 메디컬 탑팀의 탄생 과정을 그리며 의료계의 적나라한 현실과 병원 내 권력 다툼을 다루는 작품
MBC에서의 마약류 복용 혐의로 인한 출연 금지가 풀려 <메디컬 탑팀>에 출연했지만, 드라마 자체는 잘 안 되었다.
가면(SBS드라마, 2015.5.27.~2015.7.30.)
실제 자신을 숨기고 가면을 쓴 채 살아가는 사람들의 얘기를 다룬 드라마
수애, 주지훈, 연정훈, 유인영 등이 출연했으며, 극중 취민우 역으로 캐스팅되었다.
드라마에 대한 비판도 있었지만 10%대의 무난한 시청률을 찍으며 선전했다.
킹덤 시즌1(넷플릭스 드라마, 2019.1.25.공개)
죽었던 왕이 되살아나자 반역자로 몰린 왕세자가 향한 조선의 끝, 그곳에서 굶주림 끝에 괴물이 되어버린 이들의 비밀을 파헤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배두나, 류승룡, 주지훈 등이 출연했으며, 극중
세자 이창 역을 맡았다. 전세계 190국에 동시 공개되었고, 조선 시대 배경의 좀비 미스터리 스릴러라는 신선한 소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킹덤 제작 당시 국내 넷플릭스 가입자가 20만명이 안되었을 정도로 넷플릭스 오리지널의 성공은 미지수였으나, 킹덤의 흥행에 힘입어 넷플릭스가 성공적으로 국내에 안착하게 되었다.
아이템(MBC드라마, 2019.2.11.~2019.4.2.)
소중한 사람을 간절하게 지키기 위해 특별한 초능력을 가진 물건들을 둘러싼 음모와 비밀을 파헤쳐 나가는 검사와 프로파일러의 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 추적 판타지 드라마
김강우, 진세연, 주지훈 등이 출연했으며, 극중 정의롭고 뜨꺼운 가슴을 지닌 형사부 검사 강곤 역을 맡았다.
하이에나(SBS드라마, 2020.2.21.~2020.4.11.)
상위 1% 하이클래스를 대리하는 변호사들의 피 튀기는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
김혜수, 주지훈 주연의 드라마로 극중 변호사 윤희재 역을 맡았다.
주지훈은 그간 영화에서 보여주었던 묵직함을 내려놓고 완벽한 완급조절 연기로 윤희재 캐릭터를 완성시켰다. 다채로운 슈트 패션으로 외형적인 부분은 물론, 일을 할 때와 사랑을 표현 할 때 달라지는 눈빛과 말투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주지훈이기에 더욱 매력적인 캐릭터를 구축해냈다. 확장된 연기 스펙트럼과 성숙한 연기력을 확인시키며 또 하나의 인생작 탄생을 알렸다. 주지훈이 아닌 윤희재는 상상할 수 없는 대체불가 대세배우의 역량을 보여준 것. 주지훈을 비롯한 출연진들의 시너지 덕분에 '하이에나'는 10.3%의 시청률로 시작, 최종회에서는 14.6%의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 속에 종영했다.
킹덤 시즌2(넷플릭스 드라마, 2020.3.13.공개)
죽은 자들이 살아나 생지옥이 된 위기의 조선, 왕권을 탐하는 조씨 일가의 탐욕과 누구도 믿을 수 없게 되어버린 왕세자 창(주지훈)의 피의 사투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시즌1·2는 3월 27일 세계적인 영화·드라마 정보 사이트 'IMDB' 인기 순위에서 9위에 올랐다. 무려 53계단 상승했으며 10위인 '왕좌의 게임'을 앞질렀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는 "'킹덤2'는 최고의 좀비쇼"라며 "'킹덤2'의 좀비들은 AMC 좀비 드라마 속 좀비처럼 꾸물거리지 않고 훨씬 빠르다. 다시 한 번 '워킹 데드'를 뛰어넘다"라고 극찬했다. 라이프스타일 웹사이트 트릴리스트는 "'왕좌의 게임'이 그립다면 몰아봐야할 완벽한 시리즈"라며 "신기한 모자, 불붙은 화살, 엄청난 특수효과까지 봐야만 하는 이유로 가득하다"고 짚었다. 영국 매체 가디언의 일요판인 '옵저버'도 "'왕좌의 게임'의 정치적 음모, 기생충의 계급 갈등에 좀비의 위협을 더했다"고 호평했다.
지리산(tvN드라마, 2021.10.23.~2021.12.12.)
지리산 국립공원 최고의 레인저 서이강과 말 못 할 비밀을 가진 신입 레인저 강현조가 산에서 일어나는 의문의 사고를 파헤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드라마
전지현, 주지훈 주연의 드라마 극중 지리산 국립공원 레인저 강현조 역을 맡았다.
지배종(디즈니+드라마, 2024.4.10.~2024.5.8.예정)
새로운 인공 배양육의 시대를 연 생명공학기업 BF의 대표 ‘윤자유’와 그녀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퇴역 장교 출신의 경호원 ‘우채운’이 의문의 죽음과 사건들에 휘말리며, 배후의 실체를 쫓는 서스펜스 스릴러 드라마
주지훈, 한효주, 이희준 등이 출연했으며, 극중 해군사관학교를 졸업한 전직 군인, 현재는 'BF 그룹' 대표이사 윤자유의 경호원 우채운 역을 연기했다.
조명가게(디즈니+, 2024년 하반기 공개 예정)
조명을 파는 가게를 통해 이승과 저승이 연결돼 산자와 망자의 이야기가 교차한다는 내용을 그린 작품
주지훈, 박보영 주연, 강풀 작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중증외상센터(넷플릭스드라마, 공개일 미정)
환자를 살릴수록 적자가 쌓이는 눈엣가시 대학병원 중증외상팀에 전쟁지역을 누비던 천재 외상 외과 전문의 백강혁이 부임해 유명무실했던 중증외상팀을 실제로 사람을 살리는 중증외상센터로 만들어 가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주지훈, 추영우, 윤경호 등이 출연했으며, 극중 천재 외상 외과 전문의 백강혁 역을 맡았다. 2013년 <메디컬 탑팀> 이후 11년 만에 출연하는 메디컬 드라마로, 지난해 11월 촬영을 끝내고 올해 공개 예정이다.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가제) (tvN드라마, 2024년 12월 방송 예정)
학창시절 뜨겁게 사랑했지만 집안끼리의 반목과 운명의 장난으로 아픈 이별을 해야 했던 두 남녀가 15년 만에 만나면서 펼쳐지는 재회 로맨스 드라마
주지훈, 정유미 주연의 로맨스 드라마로, MBC드라마 <궁> 이후 18년 만의 로맨스 드라마 복귀작이다.
주지훈 출연 영화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2008년 개봉)
조용한 마을의 서양골동품점을 개조한 독특한 케이크숍 '앤티크'에 모인 별난 네 남자 이야기를 그린 영화
주지훈, 김재욱, 유아인 등이 출연했으며, 극중 김진혁 역을 맡았다.
키친(2009년 개봉)
신민아, 김태우, 주지훈 이 출연했으며, 극중 박두레 역을 연기했다.
나는 왕이로소이다(2012년 개봉)
조선판 "왕자와 거지" 이야기를 다룬 사극 코미디 영화
주지훈, 백윤식, 변희봉, 박영규 등이 출연했으며, 극중 세자 충녕과 노비 덕칠, 1인 2역을 하면서 코믹 연기를 도전하였다.
결혼전야(2013년 개봉)
결혼을 일주일 앞둔 태규(김강우)와 주영(김효진), 건호(마동석)와 비카(구잘), 대복(이희준)과 이라(고준희), 원철(옥택연)과 소미(이연희) 그리고 경수(주지훈)까지 네 커플이 겪는 메리지 블루(Marriage Blue)를 담았다.
김강우, 김효진, 이연희, 택연, 마동석, 주지훈 등이 출연했으며, 극중 경수 역을 맡았다.
애정용의자(2014년 개봉)
성격이 다른 자매가 우연히 한 남자를 사랑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담아내는 로맨틱 스릴러
중국영화로 중화권 배우 쉬제얼, 유역단과 함께 출연했으며, 극중 자매의 사랑을 동시에 받는 천재 화가 ‘강한’을 맡아 연기했다.
좋은 친구들(2014년 개봉)
세상에 둘도 없는 우정을 나눈 세 남자 현태(지성), 인철(주지훈), 민수(이광수)의 진한 우정에 대한 이야기.
지성, 주지훈, 이광수 등이 출연했으며, 극중 정인철 역을 연기했다. 비록 흥행에는 실패했으나, 주지훈 본인은 자신의 연기 인생에 분기점이 된 작품으로 자주 언급하며 애정을 표현하고 있다. 누아르에 대한 관심을 처음으로 표현한 작품이라고 한다.
간신(2015년 개봉)
연산군 11년, 1만 미녀를 바쳐 왕(김강우)을 쥐락펴락하려는 간신 임숭재(주지훈), 임사홍(천호진)과 희대의 요부 장녹수(차지연)의 암투를 그림
흥행은 좋지 못했으나, 권력을 탐하여 권세를 누리며 검은속내를 숨기는 간신 임숭재를 연기하며 개인으로는 한층 발전된 연기력을 선보였다
아수라(2016년 개봉)
가공의 도시인 경기도 “안남시”를 배경으로 그 곳을 지배하는 악덕시장과 그의 비리를 쫒는 검사, 그리고 그 사이에서 낀 부패 경찰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정우성, 황정민, 주지훈 등이 출연했으며, 극중 선에서 악으로 물들어 가는 형사 문선모 역으로 캐스팅이 되었다.
아수라를 통해 주지훈의 배우 인생은 새로운 분기점을 맞이하게 된다. 그전까지는 주로 로맨스 장르에 얼굴을 비춰왔던 그의 새로운 가능성을 입증한 작품이 됐다. 개봉 당시에는 당초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냈다가 뒤늦게 재평가를 받으며 역주행한 영화이다. 순박한 풋내기 형사와 비리시장의 충견을 오가는 주지훈의 입체적인 연기가 빛났던 작품이다. 처음으로 도전한 액션 영화로 액션 신의 둔탁한 느낌을 위해 “몸을 10kg 증량했다”고 한다.
신과함께-죄와 벌(2017년 개봉)
주지훈의 첫 첫만영화로 주호민 작가의 웹툰 신과함께를 영화화한 작품.
1부의 죄와 벌 편은 원작의 저승 편을 기반으로 각색되었다. 주 내용은 김자홍의 7번의 재판과 원귀가 이승에서 벌이고 있는 소동을 나눠 다루고 있다.
하정후, 차태현, 주지훈, 김향기 등이 출연했으며, 극중 해원맥 역을 맡아 연기했다.
신과함께-인과 연(2018년 개봉)
죄와 벌이 저승 편을 각색했다면 인과 연은 원작의 저승 편과 이승 편 그리고 신화 편이 모두 섞여있는 느낌이 강하다. 주 내용은 수홍의 재판과 가택신과의 대립 그리고 삼차사의 과거를 다룬다.
누적 관객 1200만명을 돌파해 전작 <신과함께-죄와 벌>에 이어 한국 영화 최초 쌍천만을 달성하는 신기록을 세운 영화가 되었다. <신과함께-인과 연>의 주인공은 주지훈이라고 할 정도로 임팩트 있는 역할을 소화했다.
공작(2018년 개봉)
흑금성 사건이라는 실화를 토대로 제작한 첩보 영화
황정민, 이성민, 조진웅 등이 출연했으며, 극중 정무택 역을 맡아 연기했다.
이 작품을 통해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제27회 부일영화상 수상 무대에서 주지훈은 "<공작>의 윤종빈 감독도 <아수라>를 보셨고, <암수살인>도 <아수라>를 보고 캐스팅해주셨다. 고이 양보해 주신 김남길 배우께 이 모든 영광을 돌린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를 통해 본래 <아수라> 문선모 역할은 김남길이 먼저 캐스팅되었지만 여러 사정으로 고사했다는 점이 알려졌다. 애초 두 배우의 친분 덕분에 이렇게 가볍게 농담처럼 감사함을 밝힘으로서 영화제도 더욱 훈훈한 분위기로 끝낼 수 있게 되었다.
암수살인(2018년 개봉)
감옥에 갇힌 살인범이 숨겨왔던 7건의 살인을 추가로 자백하면서 벌어지는 형사와 살인범의 치열한 심리 대결을 그린다.
김윤석, 주지훈 주연의 영화로 극중 연쇄살인마 강태오 역을 연기했다.
2018년 하반기에 개봉한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 <공작>과 <암수살인>까지 연달아 흥행에 성공해 한 해에만 2천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는 전성기를 맞이하면서 연이은 작품 선택이 좋다는 평을 듣고 있다. 하지만 주지훈은 아직 갈 길이 머니 정점을 규정하지 말아달라는 반응이다
2018년 12월 18일 제5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에서 <암수살인>으로 데뷔 후 첫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후 2019년 7월 18일 개최된 제24회 춘사영화제와 7월 25일 개최된 제39회 황금촬영상에서도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헌트(2022년 개봉)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
이정재가 감독, 각본을 맡은 영화. 이정재, 정우성, 전혜진 등이 출연했어며, 극중 동경지부요원4 정현수 역으로 특별출연하였다.
젠틀맨(2022년 개봉)
흥신소 사장 지현수가 실종된 의뢰인을 찾기 위해 검사 행세를 하며 불법, 합법 따지지 않고 나쁜 놈들을 쫓는 범죄 오락 영화
암수살인 이후 4년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왔다. 주지훈은 최성은, 박성웅과 함께 호흡을 맞추었으며 검사 행세를 하는 흥신소 사장 지현역을 맡았다.
비공식작전(2023년 개봉)
1986년 레바논 한국 도재승 외교관 납치 사건을 주제로 한 영화
하정우, 주지현 주연의 영화로 극중 실종된 동료 외교관을 구하는 비공식 작전에 자원해 홀로 레바논에 온 외교관 이민준(하정우)과 동행하는 택시기사 김판수 역을 맡았다.
탈출: PROJECT SILENCE(2024년 개봉 예정)
한치 앞도 구분할 수 없는 짙은 안개 속 붕괴 직전의 공항대교에 고립된 사람들이 그 안에 도사리고 있는 예기치 못한 위협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
이선균, 주지훈, 김희원 등이 출연했으며, 극중 인생의 대박을 노리는 렉카 기사 조박 역을 맡았다.
주지훈 출연 뮤지컬
돈 주앙(2009년 상영)
돈 주앙 역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 데뷔했다. 스페인의 전설적인 옴므파탈 돈 주앙의 사랑과 성장을 담은 뮤지컬이다. 한 무대 위에서 18곡을 소화해야 했던 주지훈은 당시 "쉴 틈 없이 연기에만 매진했다"고 한다.
생명의 항해(2010년 상영)
이준기 주지훈, 김다현 등이 출연한 군 제작 뮤지컬로, 6 25 전쟁 60주년을 기념하여 당시의 장진호 전투와 흥남 철수작전에서 모티프를 얻어 극이 진행된다
주지훈 출연 광고
이상 믿고 보는 배우 주지훈 프로필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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