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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 프로필 (1) 나이 학력 소속사 출연 영화 등

by 럭키피플 2024.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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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출연 영화 파묘가 천만을 넘으며,

명량에 이어 두번째 천만 영화를 보유한 배우가 된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 최민식

 

국내 뿐만아니라 해외 영화계에서도 한국 영화 역사상 최고 배우로

평가 받고 있는 최민식 배우의 프로필, 나이, 출연 영화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최민식 프로필

 

   생년월일, 나이, 띠, 키, 혈액형

 

최민식 배우 생년월일은 1962년 5월 30일,

나이는 만61세 호랑이띠입니다. 

 

최민식 배우 키는 177cm, 혈액형은 B형입니다.

 

  학력

 

서울숭덕초등학교 졸업, 삼선중학교 졸업, 대일고등학교 졸업

동국대학교 예술대학 연극영화학사 

 

  소속사 없음

 

2021년 이후 소속사가 없이 프리랜서로 활동중입니다.

 

 

최민식 출연 영화

 

구로 아리랑(1989)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1990)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1992)
넘버3(1997) 조용한 가족(1998) 쉬리(1999)
 
해피엔드(1999) 파이란(2001)  
취화선(2002) 올드보이(2003) 꽃 피는 봄이 오면(2004)
태극기 휘날리며(2004) - 특별출연 주먹이 운다 친절한 금자씨 
히말라야 바람이 머무는 곳(2009) 악마를 보았다(2010) 마당을 나온 암탉(2011)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2012) 신세계(2013) 루시(2014)
대호(2015) 명량(2014)  특별시민(2017) 
침묵(2017)  천문(2019)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2022) 
   
파묘(2024)    

 

 

  구로 아리랑(1989년 개봉)

 

노동운동을 하던 대학생이 구로공단에서 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중심으로

1980년대 구로공단 지역의 노동운동 현장의 모습을 담은 영화. 이문열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함

 

최민식 영화 데뷔작으로 극중 진석역을 맡았다.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1990년 개봉)

 

이문열의 장편 소설을 영화화 한 강수연, 손창민 주연의 멜로 영화

미국에서 대학 시절의 첫사랑과 재회했지만 결국 그녀의 자유로움을 감당하지 못하고 살해하고 만 한 남자의 이야기. 

 

최민식은 극중 태식 역을 맡아 연기했다.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1992년 개봉)

 

이문열의 대표적인 단편 소설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을 영화화 함.

 

극중 엄석대의 절대권력을 무너뜨리고 학생들이 주도하는 새로운 학급으로 만드는 김정원 선생님 역을 맡았다.

분량은 많진 않지만 정의감이 있는 교사로서 엄석대의 절대권력을 무너뜨리는 강렬한 교육자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 영화는 개봉 당시 큰 호평을 받았으며, 1992년 몬트리올 영화제 최우수제작상, 청룡영화상 최우수작품,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대상과 작품상 외 4개 부문을 수상하였지만, 흥행에는 그리 성공하지 못했다.

 

  넘버3(1997년 개봉)

 

한석규, 최민식, 이미연, 송강호 주연의 느와르 영화이자 조폭 코미디 붐의 원조

 

핵폭탄이라는 별명으로 통하는 열혈 검사인 마동팔 검사 역을 맡았으며,

서태주(한석규)와 함께 또다른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인물이다.

 

  조용한 가족(1998년 개봉)

 

경기도의 어느 산 속에 위치한 산장을 운영하게 된 6명의 가족들이

연이어 자살한 투숙객들의 시체의 암매장 및 처리로 곤욕을 치르다 끝내 살인에까지 이르는 과정을 그린 코믹 공포물.

 

1998년 개봉한 블랙코미디 공포영화로 최민식과 송강호를 주연으로 하며,

최민식은 극중 삼촌 강찬구 역을 맡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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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쉬리(1999년 개봉)

 

강제규 감독이 극본·감독을 맡은 1999년 영화 작품으로 한국 최초의 블록버스터영화로 꼽힌다.

 

최민식은 쉬리의 개봉부터 굉장한 연기력으로 사람들에게 각인되었다.

 

최종보스인 북한 강경파 소속의 특수 8군단 박무영 소좌 역할로 등장해 사람들을 충격과 공포에 몰아넣는다.

최민식은 이 영화로 그동안 주목을 받아온 주연 한석규를 넘어선 관심을 받게 되고, 그 해 대종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한다. 당초 캐릭터는 조연급 캐릭터였지만 주연을 넘어서는 압도적인 연기력으로 주연상을 받게 된다.

 

  해피엔드(1999년 개봉)

 

최민식, 전도연, 주진모 주연의 치정 스릴러극

당시의 해피 엔드는 흥행에 성공해 배우 전도연의 폭넓은 연기력을 논할 때에 시초격인 영화다.

 

극중 최보라(전도연)의 남편 서민기 역을 맡아 연기했다.

 

  파이란(2001년 개봉)

 

최민식, 장백지 주연의 멜로영화

아사다 지로의 단편소설 <러브레터>가 원작인데, 원작의 내용에 살을 조금 덧붙이고 엔딩을 다르게 했다.

 

최민식은 지방 조폭  똘마니인 이강재 역을 맡아 웃음과 눈물을 자아내는 연기를 보여줬다.

 

흥행에서는 서울 22만 관객밖(전국 관객 추정으로 4~60만 정도)에 들지 못했는데, 개봉한 시기가 운이 없었다.

하필이면 같은 연도에 개봉한 영화 <친구>가 메가톤급으로 극장가를 휩쓰는 바람에 이 영화가 묻혀버린 것.

이 작품에 출연한 최민식은 "무척 좋은 작품인데, 관객과의 소통이 아쉬웠다."고 회고하기도 했다.

그리고 자신의 배우 인생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라고 한다. 

 

영화는 흥행에 실패했지만 최민식은 그 해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을 탔다.

 

  취화선(2002년 개봉)

 

조선 말기의 화가로 신윤복, 김홍도와 함께 조선 후기 미술을 대표하는 거장인

오원 장승업(1843~1897)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

 

오원 장승업 역할을 맡아 약간 혼란스러운 자기 세계를 갖는 화가로 등장해

"야! 이 개자식들아!"라는 명대사를 남겼고, 2002년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 감독상을 수상했다. 

프랑스 배우 소피 마르소가 무인도에 간다면 가져갈 영화라며 극찬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올드보이(2003년 개봉)

 

동명의 만화를 원안으로 한 박찬욱 감독, 최민식, 유지태, 강혜정 주연의 스릴러 느와르 영화.

박찬욱 감독의 복수 3부작(복수는 나의 것, 올드보이, 친절한 금자씨) 가운데 두 번째 작품이며, 

칸 국제 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대상 수상하였다.

 

부인과 딸 하나를 둔, 수다스럽고 술을 마시면 기행을 벌이는 것만 빼면 특별할 것 없는 오대수(최민식)이

누군가의 의뢰로 인해 조직 폭력배의 두목 박철웅(오달수)이 운영하는 사설 감옥에 15년간 감금되었다가 풀려난 후,

횟집에서 만난 젊은 요리사 미도(강혜정)와 옛 친구 노주환(지대한)의 도움을 받아

자신을 가둔 남자 이우진(유지태)의 정체와 그가 자신을 가둔 이유를 밝혀낸다는 게 주 내용

 

오대수 역을 맡아 범인은 소화하기 힘들 스타일과

복수에 굶주린 짐승같은 연기를 보여 남우주연상으로 그랜드 슬램에 올랐다. 

최민식의 필모그래피를 보면 쟁쟁한 작품이 워낙 많지만 최민식의 연기 정점에 있는 작품은 누가 뭐래도 <올드보이>다

 

무엇보다도 2004년 칸 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을 받은 것으로 유명하다.

처음에 칸 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갔다가 경쟁 부문에 올라서는 영광을 맛보게 됐고 결국 수상까지 했다. 

 

  태극기 휘날리며(2004년 개봉)

 

강제규 연출, 장동건, 원빈 주연의 6.25전쟁을 다룬 영화로 천만 관객 돌파 영화이다.

 

최민식은 우정출연으로 등장했다. 

평양 전투 당시 북한 육군 총좌로 잠시 얼굴을 비추었는데, 잠깐 비춘 것치곤 상당한 임팩트를 주었고,

해당 장면만 보면 마치 최민식이 영화 전체의 최종보스 역으로 보일 정도다.

 

  꽃피는 봄이 오면(2004년 개봉)

 

최민식이 올드보이 이후 첫 주연을 선택한 영화로 서울에서 트럼펫 연주자로 활약하는 현우(최민식)가

교향악단 입단의 꿈을 접고 강원도 도계중학교의 관현악단 특활부 교사로 들어가면서 겪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윤여정, 장신영, 김강우, 김동영 등 다양한 배우가 출연했다

 

 

  주먹이 운다(2005년 개봉)

 

류승완 감독 영화. 맨 주먹 하나로 살아가는 두남자 강태식(최민식), 유상환(류승범)의 이야기

 

최민식은 왕년엔 복싱스타였지만 지금은 길거리에서 돈받고 매맞는 일을 하는 강태식 역을 맡았다.

 

퇴역 은메달리스트 강태식의 몰입 연기를 위해 실제로 강도높은 웨이트 트레이닝과 조깅운동을 병행하고

정오무렵부터 하루 4시간 이상 꾸준히 훈련하여 몸을 만들기도 했다. 

 

  친절한 금자씨(2005년 개봉)

 

박찬욱이 연출한 스릴러 영화로 유아 납치와 살인 누명을 쓰고 13년 만에 출감한 여자가 벌이는 치밀한 복수극.

 

이영애가 여주인공 금자, 최민식이 악역인 백 선생역을 맡았으며 

그 외 신하균, 오광록, 송강호, 유지태, 강혜정, 윤진서 등이 출연했다.

 

 

 

  히말라야, 바람이 머무는 곳(2009년 개봉)

 

동생의 공장에서 숨진 네팔인 도르지의 유골을 전달하려고 히말라야를 찾은 43살의 기러기 아빠 최(최민식)가

히말라야의 바람이 전하는 희망의 기운을 느끼면서 새로운 자신을 찾아 나간다는 이야기

 악마를 보았다(2010년 개봉)

 

김지운 감독이 연출한 영화. 연쇄살인범 장경철(최민식)에게 약혼녀를 잃은 남자 김수현(이병현)

반 죽이고 살려주고 다시 반 죽이는 식의 반복으로 잔혹한 복수를 행하고,

만만치 않은 적수를 만난 데에 흥분한 살인마의 도발로 둘의 광기가 치달아가는 내용의 영화.

 

살인마 장경철 역을 제대로 소화하며 몰입도 높은 엄청난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영화가 워낙 잔인해서 흥행에 실패할 것이라는 의견도 있었지만

잔인성에 비해 높은 성적을 기록한 데에는 최민식의 연기도 꽤나 한몫했을 것이다.

 

최민식은 영화 개봉을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살인마의 ‘살’자도 다신 안 하고 싶다”며 손사레를 쳤다.

 

 

  마당을 나온 암탉(2011년 개봉)

 

황선미가 쓴 장편 동화 마당을 나온 암탉을 원작으로 한 한국 애니메이션.

 

청둥오리 '나그네'의 성우를 맡았다.(목소리 출연)

연예인 더빙으로 전체적인 더빙 퀄리티에 큰 비판을 받았던 작품이지만

박철민과 함께 거의 유일하게 더빙 실력을 호평받았다.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2021년 개봉)

 

1980년대 부산을 배경으로 부패 공무원 출신 최익현(최민식)과 깡패들이 결탁하여 일약 전성기를 맞다가

6공 시절에 접어들어 범죄와의 전쟁 기간을 거치며 이들이 적으로 변하고 살아남기 위해 서로를 죽이려 드는 과정을 그림.

 

비리 세관 공무원 최익현 역을 맡아 연기했으며, 이 작품으로 2012년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하였다.  

 

한국 영화계에서 손에 꼽는 잘 만들어진 배역으로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여러 명대사(느그 서장 남천동 살제?!)와 밈들을 무수히 쏟아낸 캐릭터이기도 하다.

하정우의 최형배 캐릭터와 함께 영화의 양대 주인공으로 극을 이끌어간다.

 

최민식의 30년이 넘는 연기 경력 중에서도 커리어 상위권에 속하는 열연을 보여준 배역이다.

 

  신세계(2013년 개봉)

 

이정재, 최민식, 황정민 등의 배우들이 주연을 맡았으며,

 

경찰청 수사기획과장 강형철 역으로 등장해 호평을 받았다.

 

   루시(2014년 개봉)

인간의 뇌는 원래 10% 정도만 사용되며, 100%를 모두 발휘할 경우 어떤 일이 가능할지는 미지수라는 

오래된 유사과학을 배경으로, 마약으로 뇌를 100%를 사용할 수 있게 된 주인공을 통해 생명의 존재 의미를 고찰하는 영화

 

뤽 베송 감독이 직접 최민식을 캐스팅하여 마약 조직의 보스로 출연시켰다.

스탭롤에도 모건 프리먼, 스칼렛 요한슨과 함께 당당하게 이름을 올리는 주연급 악당으로 나온다. 

 

  명량(2014년 개봉)

이순신 장군의 명량 해전을 다룬 영화로 극중 이순신 장군 역을 맡았다.

 

주연 배우가 최민식, 류승룡, 조진웅에 조연들도 이정현, 진구, 김명곤 같은

어느 정도 연기력과 인지도를 갖춘 중견배우가 대거 캐스팅 되었다.

 

역대 최단 기간으로 천 만을 돌파함으로써 최민식도 그동안 연이 없었던 천만 관객 배우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총 관객 수 1761만 6141명으로, 역대 대한민국 영화 시장 관객수 1위 기록을 현재까지도 유지하고 있으며,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이 기록은 깨지지 않고 있다

 

  대호(2015년 개봉)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 '대호'에 관한 영화

극중 조선 최고의 명포수로 이름을 떨치던 천만덕 역을 맡았다.

 

  특별시민(2017년 개봉)

 

대한민국 최초로 3선 시장에 도전하는 서울특별시장 '변종구'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

 

곽도원, 심은경, 문소리, 라미란 등이 함께 출연했으며

최민식은 차기 대권을 노리며, 헌정 사상 최초의 3선 서울시장에 도전하는 변종구 역을 연기했다.

 

 

  침묵(2017년 개봉)

 

약혼녀가 살해당하고 그 용의자로 자신의 딸이 지목되자,

딸을 무죄로 만들기 위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사건을 쫓는 남자 '임태산(최민식)'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물이자 법정물.

 

2013년 개봉된 페이 싱 감독의 중국 영화인 《침묵의 목격자》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박신혜, 류준열, 이하늬 등이 함께 연기했다.

 

  천문: 하늘에 묻는다(2019년 개봉)

 

조선시대 최고의 발명가였던 장영실(최민식)과 당시 왕이었던 세종(한석규)의 이야기를 다룬다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2022년 개봉)

 

신분을 감추고 경비원으로 일하는 탈북한 천재 수학자 이학성(최민식)이

수학을 포기한 학생 한지우(김동휘)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감동 드라마

 

  파묘(2024년 개봉)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장르 영화

 

커리어 최초의 오컬트 영화에 도전한 작품이며 국내 최고의 풍수사 김상덕 역을 맡았다.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과 함께 연기했고, 개봉 32일 만에 천만 관객을 돌파하였다.

오컬트 장르 영화로는 최초이며, 최민식은 명량에 이어 두 번째 천만 영화를 보유하게 되었다.

 


 

사실상 모든 배역을 소화할 수 있을 정도의 연기력을 가진 최민식 배우님, 

해당 영화가 흥행이나 비평에 실패해도 최민식이 연기한 캐릭터는 살아남을 정도로

연기에 있어서는 경지에 도달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합니다.

 

이상 최민식 배우 프로필, 출연 영화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며

2탄에서는 최민식 배우의 출연 드라마, 광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최민식 프로필 (2) 출연 드라마 광고 모음

 

최민식 프로필 (2) 출연 드라마 광고 모음

최민식 프로필 (1) 나이 학력 소속사 출연 영화 등 최민식 프로필 (1) 나이 학력 소속사 출연 영화 등 최근 출연 영화 파묘가 천만을 넘으며, 명량에 이어 두번째 천만 영화를 보유한 배우가 된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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